기원 및 설명

  동쪽에 오오야마, 서쪽으로는 신지호가 보이는 시마네 현 야스기시는 고대 이즈모와 호키의 철강을 실어 나르는 항구 도시였습니다. 츄고쿠 산지에 생산하는 진사철은 불순물이 극히 적고, 옛부터 일본의 독자적인 발전을 이룬 "타타라 제철법"에 의하여 타마하가네로 정제 된 천 여년에 이르는 도장의 전승 기술에 의해 단련되고 일본도로 완성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고대방법을 계승해서 만들고있는 고급 특수강을 야스기하가네라고 하며 세계최고의 원료와 최신 설비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야스기하가네는 전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특수강 중 하나입니다.
  일본 강철의 기술과 품질을 전승하기 위해 메이지 32 년 (1899년) 설립 된 야스기 공장의 발상지입니다. 일본강철의 특징은 사철을 저온 환원에 의해 정제하여 강중에 고용(固溶)하는 불순물을 최대한 적게하는 동시에 거듭 단련을 통해 꾸준한 강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전통은 오늘날의 본사의 기술속에 새로운 형태로 계승 제작 판매되고 있습니다.

타타라 제철이란?
  일본 고유의 제철 법으로 천년전에 일본에서 구축되어 지금까지 계승 발전되어온 일본 특유의 제철 법으로 철 원료로 사철을 이용하여 숯의 연소열에 의해 사철을 환원하여 철을 얻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