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다듬질 가공 후 규정의 설담금 온도로 균일하게 가열하여 수시간 보관하고 화로안 또는 재에 넣어 냉각한다.
날 붙이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탄화물을 구조화하는 구조화 설담금으로 담금질한 후 인성을 증가시키고 담금질 균열을 방지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특히 고탄소의 날붙이는 구조화 수리를 하지 않는 경우나 구조화가 불충분한 경우 담금질후의 칼날 부러짐을 발생시키거나 담금질 균열을 발생시키는 경우가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설담금을 할때는 표면 탈탄을 일으키지 않도록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 B-1,2그림)은 탄화물의 구조화 설담금 조직을 B-3그림)은 각종 설담금 온도범위를 나타내고 있다.
너무 온도를 높이면 결정입이 거칠게 강철의 성질을 악화시켜 규정의 온도로 행하도록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단접(접쇠) 온도는 지철 약1100도, 강재는 900~950도 부근에서 가열하는것이 적당합니다.
단접제는 보통 1.붕사와 지철분(地鉄粉)을 섞은 것 2.붕사, 붕산,지철분(地鉄粉) 3가지를 섞은 제 3.산화피막등을 사용한다. 불다듬질 온도가 낮으면 형태 변형이 어렵고 무리한 가공이 됨으로 곡선 및 소균열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표 B-1)에 각종 강종의 불다듬질 온도를 나타내고있다. 즉 불다듬질후의 냉각에 있어서는 내부균열을 되도록 작게하기위해 짚불, 석회가루 또는 열사중에서 냉각할지 또는 600~650로 가열한 화로에서 냉각합니다. 특히 "청강", "스텐레스강계"의 소재는 단조후에 서냉을 지켜주십시오.
탄소강 강재는 녹이 나기 쉬운 결점이 있었지만 불청강계 날붙이는 장시간 사용해도 녹이 거의 발생하지 않음으로 오랜 절삭력 유지가 가능하다.
즉 표면마감의 정도는 제품 가격뿐 아니라 내청성에도 영향이 있음으로 되도록 깨끗한 광택표면과 연마를 하는게 중요하다. C-1)그림은 식염수(10%)에 대해 내청성을 표시한 것이다.
ATS34, ZDP189는 칼날용 강재로서 뛰어난 내식성을 갖고 있다. C-2)그림의 염산(HCr), 황산(H2SO4)에 대해 내식성을 표시했다.